역사와 미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독자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으로 설정했는지 말투는 ~해요 식의 설명체이고 쉽게 표현하려 하고 옆에 따로 주석을 빼어 용어 설명이 되어 있으나, 광범위하게 다루다보니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이러이러한게 있다 식으로 지나가는 부분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물론 중요한 유물에 대해서는 설명이 많기는 합니다만~. 건축, 공예, 회화 등 부분별로 나누어 전체적 흐름을 훑고 가는 것은 좋으나, 깊게 파고드는 부분은 부족하므로, 특정 유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더 상세하게 다룬 도서를 살펴보는게 좋겠습니다. 2016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궁궐도, 불상도, 밥그릇도 예술이 된다!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생생한 화보로 보다! 한국미술사를 보다 에서는 한국 미술사..